의학 및 건강상식/비뇨기과

조루증은 평생지속형과 획득형으로 나누어 질 수 있습니다. 평생지속형은 처음 성관계를 가지고 부터 조루증이 온 것을 의미하고, 획득형은 정상적인 사정시간을 가지다가 어느날 갑자기 조루증이 생기는 경우 입니다.

평생지속형 조루증의 원인으로는 다음이 있습니다.

  • 정신적인 문제가 있는 경우
  • 성장과정에서 하나이상의 충격적 경험이 성과 연관되는 깊은 불안감

획득형의 경우 다음의 경우를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 기부전
  • 불안감
  • 정신과 약물 복용
조루의 원인을 정확하게 밝혀내기는 어렵지만, 위의 경우에 속하는 경우는 그 원인을 제거해 보는것이 우선입니다.
특히 어떤 불안감을 가지는 경우는 정신과적 진료가 우선 되어야 합니다.
가끔, 성관계를 하는 여성이 오르가즘을 잘 느끼지 못해서 오랫동안 성관계를 요구하는 경우에 자신이 조루증이라고 생각하는 남성도 있습니다. 성관계는 대부분 상대적이라는 것을 인식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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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루증이란 무엇인가?


"사정이 빨리 되는데 얼마만에 사정하면 조루증이죠?"

조루증을 가진 사람이 상담하러 내원하면 언제나 물어보는 말 입니다. 그러나, 정확하게 몇분 안에 사정하면 조루증이라고 하는 것은 없습니다. 다만, '성적 만족을 못하면서 사정을 하는 경우'라고 대단히 모호한 말만 있을 따름 입니다.

정확한 통계를 내지를 못하지만, 제가 20여년동안 환자들을 상담해 보니 다음과 같은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다만, 저의 사적인 생각이며 학술적이지 않다는것을 밝힙니다.

1. 삽입을 하기 전에, 전희를 가질 때 이미 사정감이 오며, 삽입시 몇번 하지 않았는데 사정이 되는 경우는 조루증이 맞습니다.

2. 삽입후 3-4분 내에 사정을 하는 경우는 대체로 만족한 성관계를 하지 못한다고 이야기 합니다. 물론 2-3분내에 사정을 하면서 만족하시는 분도 있으며, 이 결과는 조루증으로 상담을 받으러 오시는 분들의 대부분을 차지하므로, 삽입후 3-4분 안에 사정을 하면 조루증이라고 생각해도 좋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합니다.

3. 성상담에서 발기 보조제를 받아가거나 음경확대 시술을 하는 사람들에게 넌저시 물어봤을때 대부분의 성인들이 성관계를 만족하는 시간은 7-12분으로 다양하게 나타났습니다. 그래서, 조루 때문에 시간을 꼭 물어보는 분들에게 저는 " 사람마다 다양하지만 대체로 8-10분 정도 성관계를 하는것 같다고 이야기 해 드립니다.

다시 이야기 드리지만, 이것은 저의 극히 주관적 관점에서 이야기 드린것이고, 하도 답답해 하시니 참고로 하시라고 드린 말 입니다.

모호하지만 조루증이란 증상이며 '성적 만족을 못하면서 사정을 하는 경우'를 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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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 암 (Prostatic cancer)

인천 간석동 JK의원 비뇨기과 032-721-721 6

전립선 암은 미국에서 피부를 제외하고 가장 흔한 암 입니다. 한국에서는 위암이 가장 많고 전립선 암은 다섯번 째로 많습니다. 현재 한국에서 전립선 암이 많아지고 있는데, 예전에 몰랐던 경우 일수도 있고, 서구적 식단으로 암의 발생이 증가 되었다고 하는 설도 있습니다.

전립선은 요도를 중심으로 McNeal 분류에 의하면 요도에 가까운 부분부터, 중심대(central zone), 이행대(transitional zone), 말초대(peripheral zone), 전방 섬유근성 기질(anterior fibromuscular stroma), 전립선 괄약근대(prostatic sphinter zone)로 나누어 질 수 있는데, 전립선의 암은 주로 말초대에 발생 합니다. 여기는 항문 직장 수지 검사를 할 때 잘 만져 질수 있는 부위라서 50대 이상에서 전립선 검사를 할 때, 이 검사가 쉬우면서도 아주 중요한 검사라 할 수 있습니다.


원인


정확한 원인을 알 수는 없지만, 나이가 들면서 발생률이 높아지고, 남성호르몬의 영향을 많이 받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전립선 암의 가족력이 있는 사람의 발생률이 더 높으며, 동물성 지방과 육류의 과다 섭취가 발생률을 더 올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인종적으로는 동양인은 발생률이 제일 낮고, 미국, 캐나다, 스칸디나빈아에서 발생률이 높게 나타나는데, 미국에 이민을 간 일본인들은 서양인 보다는 발생률이 낮지만 일본 본토인 보다는 암의 발생률이 높게 나타났습니다.



증상과 징후


우연히 신검에서 발견이 되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소변을 보기 힘이든다 던지(배뇨증상과 배뇨곤란) 허리가 아프다던지(암이 전이 된 경우) 또는 혈뇨와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지만, 이런 증상은 다른 질환이나 전립선 비대증이 더 흔하기 때문에 증상만으로 감별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전립선암은 대부분의 다른 암과는 다르게 증식하는 속도가 느려서, 초기에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는 드물며 진행이 많이 되어야 증상이 나타 납니다.  암의 병기가 많이 진행이 되면 특히 뼈에 전이를 많이 하는데, 골반이나 허리에 심한 통증을 보입니다. 말기가 되면 암 악액증(cancer cachexia)에 빠지게 되어 전신증상이 나타납니다.


진단과 검사


일반적으로 전립선 암이 의심되는 경우 직장 수지검사, 혈중 PSA(prostate specific antigen)검사, 경직장 초음파 검사를 일반적으로 하게 됩니다.  여기에 전립선 암이 강력히 의심되면 경직장 전립선 생검으로 조직검사를 하게되며, 암 조직이 확정 되면, 전립선 주위와 먼 거리의 장기에 전이가 있는지 전산화 단층촬영(CT)나 자기공명영상검사(MRI)등을 하게 되며, 뼈로의 전이 유무는 방사선 동위 원소를 이용한 뼈사진을 찍게 됩니다.


  1. 직장수지검사(Digital Rectal Examination: DRE)
    전립선 질환이 의심될 때 매우 유용한 검사 입니다. 전립선의 크기, 종양의 유무, 직장과 항문의 이상 유무 관찰, 맛사지를 해서 전립선염의 유무도 알 수 있습니다.
    전립선이 딱딱하고 볼록하거나 비대칭으로 만져지는 경우 암이 의심되며, 조직검사에서 50%에서 암으로 진단이 된다고 합니다.

  2. 혈청의 전립선특이항체(Prostate Specific Antigen: PSA) 검사
    PSA는 전립선에만 만들어지는 물질로서, 통상 4ng/ml이상인 경우 주의깊게 관찰하여야 합니다. 전립선이 단순히 커져 있거나 염증이 있는 경우도 증가 될수도 있다고 합니다. PSA가 4-10ng/ml 의 경우 2/3에서 전립선내에 국한적 암이 발견이 되고, 10-20ng/ml 에서는 50%에서 진행된 암이며, 20ng/ml이상이면 20%에서 골반 림프절 전이가 있다고 합니다.
    PSAD( PSA density) 라는 것이 있는데, " PSA수치/전립선 용적"으로 수치를 구하는 것인데 PSA가 4~10 사이 인 경우 암과 양성질환의 구별에 도움이 됩니다. 이 수치가 0.15 이상이 되면 암이 발견될 확률이 85% 정도 된다고 합니다.그리고, PSAV ( PSA velocity) 라는 것이 있는데, 1년 동안 PSA 가 0.8 ng/ml 이상 증가하면 암이 숨어 있는 경우가 높으니 정밀하게 검사를 해야 합니다.

  3. 경직장 초음파 검사(Transrectal ultrasonography: TRUS)
    전체적인 전립선크기를 알아보고, 종양 유무를 관찰 할 수 있는데, 전형적인 전립선 종양의 초음파 소견은 동그란 검은 덩어리가 전립선의 외측대에 관찰이 되는것 입니다.
    전립선 조직검사가 필요한 경우 초음파를 보면서 정확하게 조직을 채취할 수 있습니다.

선발 검사 (Screening)

미국 암 학회에서는 다음과 같이 전립선암의 발생률이 높은 사람은 전립선 암 검사를 실시하는 것이 좋다고 권하고 있습니다.

  1. 50세 이상의 남성

  2. 미국에 사는 아프리카인 중에 40-45세

  3. 존비속이 젊은 나이에 암이 있은 40대의 남성


치료

전립선 암의 병기와 암 세포의 분화도, 그리고 환자의 나이와 건강상태를 고려해서 치료를 결정 합니다. 암의 병기가 낮더라도 세포의 분화도가 낮으면 빨리 퍼져있는 경우가 많아서 예후가 안좋습니다.


  1. 전립선 절제술
    근치적 전립선 적출술을 시행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수술시 전립선과 정낭, 정관, 주위 임파절을 모두 제거 하고, 조직검사로서 다시 병기를 판정 합니다.
    수술을 할 때, 주위 조직의 손상이 생길 수 있으며, 특히 발기에 관여하는 신경의 손상이 발생할 수 있기에 수술후 발기 부전이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2. 방사선 치료
    국한된 전립선 암을 치료하는 데 주로 사용 됩니다. 입체적으로 방사선을 조영하거나, 전립선 내에 방사선 동위원소를 심어서 치료하기도 합니다.
    최근에 중입자 치료법이 개발되어 있어서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치료할 수 있다는 희망이 있는데, 현재 한국에서는 설치가 되어있지 않습니다.

  3. 적극적인 감시

  4. 남성호르몬 박탈 치료(Adrogen deprivation therapy)
    수술후 주위 장기에 전이 되었다고 의심되는 경우에 시행합니다. 또는, 이미 장기에 퍼져서 다른 치료법을 사용할 수 없는 경우에 사용합니다.
    남성호르몬은 전립선 암세포가 성장하는데 촉진제 역할을 합니다. 고환을 적출, 황체 형성 호르몬 촉진 호르몬(호르몬:LHRH), 남성호르몬 억제제, 에스트로겐 투여 등을 사용 합니다. 암을 없앨 수는 없지만, 진행을 현저히 늦추어 줍니다.

  5. 신경 차단
    골전이가 된 경우, 주위 장기에 전이가 된 경우는 통증완화 치료가 중요한데, 약물에 잘 듣지 않으면 신경차단술을 시행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전립선 암의 예방과 생활


전립선 암은 나이가 많아지거나, 백인이거나, 가족력이 있는 경우 증가 한다고 합니다. 이런 경우는 피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비만이나 유해 물질에 노출이 되는 경우 암의 발생이 증가되는 경우가 많다고 보고되고 있고, 건강한 식생활이 암의 발생률을 낮출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렇게 조심을 해도 암은 언제나, 누구나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암이 발생하게 되면 빠른 시간내에 마음을 추스리고 적극적인 치료로 남은 여생을 보람차고 행복하게 사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1. 다이어트: 최근에 비만인구가 많아지면서 전립선 암의 발생률이 증가된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2. 유해 물질 회피 : 유기 화학물질, 방사선 물질과 전신 진동이 전달되는 작업을 하는 경우 전립선암의 발생이 증가 된다고 합니다. 마스크를 사용하고, 최대한 노출이 되지 않도록 하는것이 좋겠습니다.

  3. 음식물 : 적색의 동물성 고기의 섭취가 전립선암의 발생률을 높이고, 적황색 야채(당근, 토마토 등)의 라이코펜, 콩에 많이 포함된 제니스타인, 녹차가 전립선 암의 예방에 좋다고 합니다. 그 이외, 셀레니움과 비타민A, 비타민D, 비타민E도 전립선 암의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4. 호르몬의 조절로 적극적인 예방
    가족력이 있는 경우 암의 발생률이 높아지므로, 피나스테라이드 같이 남성호르몬을 억제하는 약물을 장복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약은 여러가지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니, 의사와 상담후 하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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